상호 | 원조 할아버지 손두부 |
위치 |
서울 광진구 자양로 324 1층 |
주문한 메뉴 | 순두부 - 3,000 콩국수 - 6,000 막걸리 - 2,000 (포장) 모두부 - 3,000 순두부 - 2,000 새우젓 - 1,000 |
점수 | ★★★★☆ 4점 |
재방문 의사 | 있음 |
만족 | - 가성비 좋음 - 따뜻한 두부 - 종류에 상관없이 막걸리 2,000원 |
실망 | - 배추김치 - 플라스틱의자 |
용마 아차산 등산 후에 반드시 들러야 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사실 여길 들릴 구실을 만들기위해 등산을 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서울] 초보자에게도 좋은 용마 아차산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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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길에 손두부 집이 몇군데 더 있긴 하지만 원조 할아버지가 계신 곳으로 갑니다.
매장 전경을 봅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메뉴(포장)
모두부 - 5,000(3,000)원
순두부 - 3,000(2,000)원
공기밥 - 1,000원
콩국수 - 6,000원
막걸리 - 2,000원
새우젓 - (1,000)원
모두부는 혼자먹기 많을것 같아 순두부로 시켜봅니다.
막걸리가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2,000원입니다.
저는 막걸리를 많이 좋아하기않아 한병만 간단히 마셨습니다.
콩국수로 유명한 진주회관같이 걸쭉한 국물은 아니지만
직접만든 콩물이라 고소하고 마지막까지 느끼하지 않았습니다.
포장해갈 마음이 없었으나 막걸리에 취한 탓인지
방금 만들어져 나온 따뜻한 두부를 보는 순간 자제력을 잃었습니다.
원조 할아버지 손두부 - 재방문의사 있음
만족
1 - 가성비
만원이면 둘이 배불리 먹고 막걸리까지 마실 수 있습니다.
포장하면 더 싸게 먹을 수 있습니다.
2 - 따뜻한 두부
평소 두부를 좋아하지만 이렇게 갓 만든 따뜻한 두부를 먹어본게 언제였던가 싶습니다.
3 - 종류에 상관없이 막걸리 2,000원
막걸리 종류가 많습니다. 전부다 같은 가격입니다.
실망
1 - 배추김치
배추김치가 별로였습니다. 맛이 안든 느낌도 있었지만 양념 자체가 제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2 - 플라스틱 의자
등산후에 먹는거라 좀 편한의자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등받이도 없는 플라스틱의자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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