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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맛집

[강화도] 짜장면이 단돈 2천원? 맛은?- 더착한 마니산 짜장

by Jewel 2020. 10. 13.

상호 The 착한 마니산짜장 (마니산 손짜장)
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가능포로 221

주문한 메뉴 간짜장 - 4,000원 x 2
탕수육 (소) - 10,000원
점수 3점 
재방문 의사 있음
만족 - 가성비 좋음
- 주차장 좋음
실망 - 뻑뻑한 짜장
- 푸석한 고기

구글에는 마니산 손짜장이라고 되어있고

 

간판은 또 The 착한 마니산 짜장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어쨋든 서민경제가 좋아지는 그날까지.

 

지난 주말에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조금늦은 점신에 도착해 배가 고픈 상황이라 식당을 먼저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오직 "가성비"에 꽂혀 찾아가게 된 집입니다.

짜장이 2,000원부터

짜장을 제외한 다른 메뉴는 눈에 띄게 저렴하진 않습니다.

김치, 단무지, 양파는 셀프

 

먹튀가 있나봅니다.

※부먹이 기본입니다.※

 

※찍먹으로 원하시는분은 따로 말씀하셔야 합니다!※

탕수육도 나쁘지 않습니다.

차타고 찾아가기 쉽습니다. 강화도 내에 있고 마니산 아랫자락이라

 

등산 후에도 가기 좋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맛이 조금 아쉽지만 가성비가 다른 단점을 커버해줍니다.

 

강화도를 갔다가 갑자기 짜장이 생각난다 하시면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강화도 The 착한 마니산짜장 (마니산 손짜장)- 재방문 의사 있음

 

만족

1 - 가성비

짜장면이 2천원이면 말 다했습니다.

간짜장에 돼지고기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2 - 주차장

강화도는 자동차를 타고오는 손님이 많아 주차장은 잘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건물 앞뒤로 주차가능합니다.

 

실망

1 - 뻑뻑한 짜장

짜장이 조금 밋밋합니다. 춘장이 많이 안들어간건지 조금 아쉽습니다.

 

2 - 푸석한 고기

아무래도 원가를 맞추다보니 고기가 많이 푸석푸석하고 질깁니다.

지방이 하나도 없는 부위 아마도 뒷다리인듯한데 가성비를 선택했으니 맛은 어느정도 타협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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