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다녀온 후 써보는 지극히 개인적인 맛집 리스트
가게명 | 아바니 리버사이드 갈비국수 |
구글맵 | https://goo.gl/maps/BbFwbkjLxcKKrLK69 |
가까운 장소 |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호텔 |
메뉴 | 갈비 국수, 갈비 밥 |
가격 | 60-100밧 |
QR페이(타이페이) 가능여부 | 불가능 (하나은행 GLN 해외결제) |
아바니 리버사이드 혹은 아난타라 리버사이드에 묵는다면 한번은 가게되는 갈비국수집입니다.
가게 이름조차 아바니 리버사이드 갈비국수라고 검색이 됩니다.
태국오면 두번이상 먹게되는 음식
갈비국수 입니다.
유명한 나이쏘이를 가기도 하고 아난타라, 아바니 리버사이드에 머무시는 분들은 이곳을 꼭 들립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집이라는 매력도 있지만
호텔 바로 옆집이라는 장점도 한 몫 하는 듯 합니다.
바로옆 빙수집, 마사지샵도 나쁘지 않습니다.
여느 방콕 식당들처럼 에어컨은 없습니다.
여기에 메뉴도 뜨뜻한 갈비국수 이니 땀흘릴 각오는 하고 오셔야 합니다.
선풍기 따위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메뉴를 읽을 수 없으니 스몰누들 스몰 라이스 하나씩 주문합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오니 주문은 잘 받아 주십니다 누들인지 라이스인지만 확실히 얘기해주세요.
아 밥은 별도 입니다.
다른 메뉴도 먹어볼걸 그랬습니다.
사진이 아주 머금직스러워 보이네요.
메뉴가 나왔습니다.
고기가 많이 들었고 공심채(모닝글로리)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말그대로 고기맛으로 먹는 국수입니다.
국물색이 진합니다. 밥은 별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녹진한 고기 국물입니다.
테이블마다 비치된 느억맘(피쉬소스/액젓)과 고춧가루, 절인고추등을 곁들여 드시면 훨씬 맛있습니다.
땀이 흐르니 빨리 먹고 이동하시는게 좋습니다.
'기록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콕] 똠얌 국수 맛집 Tiewtue - 추천! (1) | 2022.09.19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