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The Circle - 더 서클

제목	The Circle - 더 서클
장르	리얼리티쇼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국가	미국
내용	오고가는 문자속 속고 속이는 눈치게임
러닝타임	1편당 약 50분
시즌	2020-시즌1(12편) 2021-시즌2(13편) 2021-시즌3(13편)
추천점수	★★★★☆ 4점
감상포인트	-프로필속 주인공이 본인이 아닐 수 있다. -문자로만 가능한 소통 -1인 1실 서로의 얼굴을 보지못하는 심리게임 -멀고도 험한 인싸의 길 (크라잉 이모지 크라잉 이모지)

서클의 참가자는 본인의 실제 프로필을 사용해도되고 누군가를 사칭해도 됩니다.

 

다만 매 라운드 진행되는 인기투표를 통해 인플루언서가 되려면

 

완벽하게 상대를 속이고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다른 참가자들에게 인기를 얻어 끝까지 살아남는 참가자는 10만달러(약 1억 2천만원)를 상금으로 가져갑니다.

 

참가자는 각자의 방에서만 지내게 되고

 

단톡, 갠톡을 통해 관계를 만들어 갑니다.

 

누가 가짜 프로필을 쓰고있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라운드가 진행되며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인플루언서가 되면 탈락자를 지목하게 됩니다.

 

인싸가 되어야 살아 남을 수 있는 이곳은 써클입니다.

 

 

최근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었던 영상이 있습니다.

 

'20대 카톡방에 숨은 30대 찾기'

'50대 카톡방에 숨은 20대 찾기'

 

문자로 한동안 소통하며 누가 거짓말을하고 있는지 찾아내는 콘텐츠인데

 

들켰는데도 끝까지 아닌척하는 참가자의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서클에서 참가자들은 인싸가 되어 상금은 받기위해 거짓과 이간질도 서슴지 않습니다.

 

누가 가짜 프로필을 사용하고 있으며, 누가 거짓을 말하는지 문장 하나, 이모티콘 하나 까지 신경써서 보내야 합니다.

 

 

가짜 프로필을 사용하며 다른 참가자들을 속이고 인기를 얻어 인플루언서가 되는 과정은

 

우리가 SNS을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가끔은 다른 사람인척 살아보고싶은 분들을 위한

 

오늘의 추천 넷플릭스

 

'The Circle - 더 서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