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Nailed It! - 파티셰를 잡아라!

제목	Nailed It! - 파티셰를 잡아라!
장르	리얼리티쇼
등급	12세 관람가
국가	미국
내용	베이킹 초보들의 작품 따라 만들기!
러닝타임	1편당 약 30분
시즌	2018-시즌1(6편) 2018-시즌2(7편) 2019-시즌3(6편) 2020-시즌4(8편)
추천점수	★★★★☆ 4점
감상포인트	- 누구나 디저트를 만들수 있다!! - 저걸 보고 저렇게 만든거라고? - 해냈다고 외치는 용기 - 가식없는 솔직한 평가

Nailed It 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넷플릭스 예능입니다.

 

홀리데이 버전은 물론, 프랑스, 독일, 멕시코 버전도 만들어질 만큼 꾸준함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매 에피소드 총 3명의 초보 베이커가 나와 화려하게 꾸며진 디저트를 따라 만듭니다.

 

총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되고 1등에겐 1만달러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우승을 하기 위해선 모양도 비슷해야 하지만 맛도 좋아야 합니다.

 

 

파티셰를 잡아라가 많은 인기를 얻은 이유는 크게 세가지라고 생각하는데요

 

첫째, 우선 베이킹을 잘 모르지만 좋아하는 일반인이 참석한다.

 

둘째, 죽이되든 밥이되든 제한시간 안에 완성이 된다.

 

셋째, Nailed it! 이라고 자신있게 외친다.

 

 

개인적인 웃음 포인트는

 

작품을 공개하면서 누가 봐도 엉망이지만 Nailed It !(잘 해냈어!)라고 외치는 장면 인데요.

 

그야말로 엉망진창입니다..ㅎㅎ

 

Nailed it 이라는 말은 해냈어! 잘 해냈어! 성공적으로 해냈어! 라는 뜻이기에 더 재미있습니다.

 

해냈어!

또, 쇼의 호스트인 니콜 바이어(Nicole Byer)의 유쾌함도 한몫합니다.

 

보고만있어도 즐거운 에너지가 넘칩니다.

 

 

 

다만, '파티셰를 잡아라'라는 한글 제목이 다소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해냈어! 라고 제목을 짓기엔 또 부족한 느낌입니다.

 

차라리 Nailed it 이라고 그대로 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파티셰를 꿈꾸는 분들을 위한

 

오늘의 추천 넷플릭스

 

'Nailed It! - 파티셰를 잡아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