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Project Power - 프로젝트 파워 |
장르 | SF 스릴러 영화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국가 | 미국 |
내용 | 먹으면 슈퍼 파워를 얻을수 있는 알약이 개발되었다?! |
러닝타임 | 1시간 53분 |
개봉 | 2020 |
추천점수 | ★★★☆☆ 3점 |
감상포인트 | - 5분 동안의 슈퍼파워 - 1알에 500달러 - 카시오 손목시계 광고 - 동물계 능력 - 적절한 킬링타임 무비 |
5분동안 슈퍼 파워를 얻게 되는 알약을 개발한 군수 회사'텔레이오스'
하지만 어떤 능력이 생길지는 먹어보기 전까진 모르고 몸이 감당하지 못할경우 죽을수도 있기에
국가에서는 임상실험과 개발을 금지시켜 버립니다.
이에, 마약처럼 뒷골목에 몰래 약을 풀고 추적해가며 임상실험 데이터를 쌓아 나갑니다.
로빈은 랩퍼가 꿈인 흑인여자아이이며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인해 알약을 팔아 용돈벌이를 합니다.
계속해서 초능력을 사용한 범죄가 늘어가자
뉴욕 경찰인 프랭크는 알약의 능력을 알고 로빈에게 알약을 구해 범죄현장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아트는 '소령'이라는 가명을 쓰고 있으며 알약의 배후를 찾아 다닙니다.
하루는 알약의 판매상인 뉴트를 찾아 가게 되고
그의 정체를 알게된 뉴트는 알약을 먹고 온 몸에서 불을 뿜으며 아트와 싸웁니다.
하지만 능력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3알을 더 먹는 바람에 그 힘을 견디지 못하고 폭발 하게 되죠.
텔레이오스의 실체를 찾는 아트와
알약을 팔며 랩퍼를 꿈꾸는 로빈,
금지된 약을 쓰는 경찰 프랭크
과연 텔레이오스는 왜 약을 개발했으며 아트는 왜 그 뒤를 쫒고 있는 걸까요.
많은 넷플릭스 영화들이 그렇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딱 좋은 영화입니다.
주말에 쇼파에 누워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알약을 먹고 5분간만 능력이 생긴다는 컨셉이 독특합니다.
하지만 스토리 자체는 그렇게 특별하지 않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영화관을 못가시는 분들을 위한
오늘의 추천 넷플릭스
'Project Power - 프로젝트 파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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