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Kim's Convenience - 김씨네 편의점

제목	Kim's Convenience - 김씨네 편의점
장르	시트콤
등급	15세 관람가
국가	캐나다
내용	캐나다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김씨 아저씨 가족의 일상
러닝타임	1편당 약 20분
시즌	2016 시즌1(13편) 2017 시즌2(13편) 2019 시즌3(13편) 2020 시즌4(13편)
추천점수	★★★☆☆ 3점
감상포인트	-캐나다 이주민들의 삶 -결국 사람사는 이야기 -한편한편 보다보면 어느새 시즌 끝 -북미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인(아시아인)들의 전형

자넷의 가족은 캐나다 이주민입니다.

 

부모님이 캐나다로 처음 이민을 오셨고 자넷과 정 남매는 캐나다에서 태어난 한인 2세 입니다.

 

자넷의 부모님은 편의점을 운영하며 주말에는 한인교회를 다닙니다.

 

부모님은 한국을 사랑하며 자넷에게 언젠가 편의점을 물려주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자넷은 사진작가라는 꿈을 가지고 있죠.

 

가족 간의 갈등과 에피소드들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줍니다.

 

하지만 이민가족이라는 설정을 뺴고 보더라도 잘 만들어진 재미있는 시트콤입니다.

 

 

김씨네 편의점은 방영되자마자 많은 공감을 얻으며 북미에서 큰 인기를 끈 시트콤입니다.

 

'아빠' 역할의 폴 선형 킴은 2017,18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에서 남우주연상(코메디)를 받았고

 

드라마는 베스트 코메디 시리즈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서울 국제 드라마 어워즈에 초청작으로 초대 받아 출연진들이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아빠' '엄마' '김치' '아이참' '꼬리곰탕' 같은 짧은 단어 말고는 한국어 대사가 거의 없지만

 

캐나다 드라마 이기도 하고 출연진 모두가 한국계 중국계 캐나다인이라는걸 감안 한다면 이해 됩니다.

 

아빠, 엄마 역할의 배우들도 영어를 못하는 것처럼 발음 하지만 실제로는 한국어를 잘 못하는 캐나다인입니다.

 

배신감..

 

 

간편한 시트콤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오늘의 추천 넷플릭스

 

'Kim's Convenience - 김씨네 편의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