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Fastest Car - 패스트 카: 슈퍼카를 이길 차

제목	Fastest Car - 패스트 카: 슈퍼카를 이길 차
장르	리얼리티쇼
국가	미국
내용	슈퍼카보다 빠른 튜닝카? 쿼터마일(400미터) 드레그 레이싱의 우승자는 누구
러닝타임	1편당 약 45분
시즌	2018-시즌1(8편) 2019-시즌2(7편)
추천점수	★★★☆☆ 3점
감상포인트	-미제 튜닝카는 역시 최고 -트럭도 생각보다 빠르다 -테슬라로 레이싱을 한다고? -아드레날린이 듬뿍 -어차피 우승은 슈퍼카?

드레그 레이싱은 짧은 거리를 누가 빨리 달리느냐를 다투는 경주입니다.

 

보통 1/4 마일(402미터)를 달립니다.

 

미국의 튜닝 규제는 한국보다 자유롭기 때문에

 

미국의 튜닝카 시장은 우리나라의 100배에 달합니다.

 

소규모 레이싱도 지역별로 많기도 하구요.

 

레이싱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기에 튜닝을 하여 일반 자동차를 슈퍼카급으로 만드는 건, 슈퍼카를 사는 것보다 일반적입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4대의 자동차가 각자의 사연을 싣고 경쟁합니다.

 

픽업트럭부터 맥라렌, 페라리, 람보르기니, 테슬라까지

 

각 에피소드마다 1명의 우승자가 나오고 마지막 에피소드에선 시즌 우승자를 가립니다.

 

레이싱전 서로를 견제하는 묘한 긴장감과 레이싱후 언제 그랬냐는듯 서로 다독여주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실제 레이싱은 후반 10분에 다 나오고 나머지 30분은 출연자들의 배경과 사연에 집중합니다.

 

미국식 신파가 다소 지루할 수 있으니 레이싱만 보고싶으신분은 뒤로 돌려 보셔도 됩니다.

 

 

부릉부릉 엔진음을 느끼고 싶으신분들을 위한

 

오늘의 추천 넷플릭스

 

'Fastest Car - 패스트 카: 슈퍼카를 이길 차' 입니다.